1. 신규 상장
* 없음.
2. 공모 청약
* 없음.
3. 시황


* 나스닥은 0.88% 상승하며 마감되었음. 중국을 방문한 Jensen Huang 효과로 NVIDIA 가 4.39%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지만, Micron Technology 는 -3.44%, Sandisk 는 -4.46%, Intel 은 -3.62% 하락하며 AI 반도체 진영에서는 일부 차익실현이 나오는 모습이었음.


* 비트코인은 1억 2,002만 원 부근까지 상승하며 1.84% 올랐음. 김프는 -1.24% 수준으로 한국 가격이 해외보다 더 저렴해지며 역김프가 약간 확대되는 모습이 나왔음. 알트코인에서는 리플과 파이버스 등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음.

*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였음. 2년물 금리는 4.02% 수준까지 올라왔고, 장단기 금리차는 0.469%포인트로 약간 축소되었음. 시장은 여전히 금리 인하 기대와 인플레이션 우려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분위기임.

* 원/달러 환율은 1,493원까지 상승하였음. 최근 버거형(외국인)의 연속적인 매도 흐름과 맞물리며 환율이 다시 위쪽으로 꿈틀거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음. 환율 차트도 마치 “다시 언덕을 타기 시작한 산양” 같은 움직임이 나오는 중.

* 국제 유가는 WTI 기준 102.02달러로 0.99% 상승하였음. 미국과 중국이 이란 관련 협의를 이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시장은 아직 즉각적인 긴장 완화를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인 듯함.

* 지난 수요일 고객예탁금은 137.1조 원 수준으로 0.22% 감소하였음. 그래도 아직 20일선 위에서 버티고 있으며, 5일선 근처로 내려오는 모습이 관찰됨.

신용잔고는 36.1조 원 수준으로 0.53% 감소하였으며 마찬가지로 5일선 부근까지 접근 중임.
둘의 비율은 약 26.3% 수준으로, 신용 비율 자체가 과열 경고를 울릴 정도는 아닌 상황임.

* 대차잔고는 182.4조 원 수준으로 다시 증가하였음. 하루 만에 약 3.4조 원가량이 늘어나며 최근 손털림이 나왔던 182조 구간에 재진입하는 모습임. 고객예탁금 대비로는 약 1.33배 수준이며, 거래대금 대비로는 약 2.78배 수준이라 현재의 활발한 거래 환경에서는 아직 과도하게 부담스러운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함.

* 어제 코스피에서는 버거형이 2.88조 원가량을 순매도하며 시장 이탈 흐름을 이어갔음. 기관형도 2,804억 원가량 매도에 동참했지만, 의외로 개미형들이 방패를 들고 버티며 지수 자체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음. “외국인은 던지는데 지수는 버틴다”는 점이 최근 시장의 꽤 흥미로운 특징임.

코스닥에서는 버거형이 1,363억 원가량 매도하였고, 기관형은 823억 원가량 매수하였음. 그럼에도 코스닥 지수는 양봉으로 마무리되며 의외의 저력을 보여주었음.


*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51.7조 원 수준으로 2.44% 증가하였고, 작은 양봉을 만들어냈음.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13.8조 원으로 4.61% 감소하였지만, 그래도 지수는 양봉을 유지하며 개미형들의 매수 에너지가 살아있는 모습이었음. 최근 시장은 “돈은 빠지는데 캔들은 안 죽는” 약간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중.

* 오늘은 금요일인 만큼 주말 리스크를 고려한 부담 없는 대응이 중요해 보임. 미국에서도 엔비디아를 제외한 AI 반도체 진영에서 차익실현이 나온 만큼, 한국 시장 역시 일부 흔들림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임. 다만 야간선물이 -0.19% 수준으로 애매하게 움직이고 있어, 현재로서는 방향성을 강하게 암시하는 정도는 아닌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