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상장
* 없음.
2. 공모 청약
* 없음.
3. 시황


* 나스닥은 2.54% 상승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무려 7.91% 급등하며 반도체 업종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었음.
* 미국 CPI는 시장의 우려만큼 높게 나오지 않았고,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리 부담이 완화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음. 여기에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목표가 상향 소식들이 더해지며 반도체 종목들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임.
* 마이크론이 11.66%, 샌디스크가 14.50%, 인텔이 9.27%, 엔비디아가 2.22% 상승하는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음.


* 비트코인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9,502만원까지 상승하여 2.61% 올랐음. 이더리움 역시 2.62% 상승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음. 김치프리미엄은 -1.09% 수준으로 여전히 역프리미엄 상태가 이어지고 있음.

* 미국 국채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하였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455%까지 내려왔고 2년물은 4.058%를 기록하였음. 장단기 금리차는 0.397%포인트 수준으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음.

* 원/달러 환율은 1,516원까지 하락하였음. 최근 급등 이후 숨 고르기 구간에 진입한 모습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지는 모습임.

* 국제유가는 크게 하락하였음. WTI는 86.13달러로 4.33%, 브렌트유는 88.72달러로 4.70% 하락하였음.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인플레이션 부담을 덜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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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 지난 수요일 고객예탁금은 127.6조원으로 전일 대비 1.93% 감소하였음. 최근 시장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대기성 자금 일부가 실제 매수에 사용된 것으로 보임.

* 신용잔고는 36.8조원 수준으로 3.05% 감소하였음. 감소폭이 다소 크게 나타났는데 차익실현과 일부 반대매매 물량이 함께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다만 하루 수치만으로 반대매매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려움.
* 고객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은 약 28.8% 수준으로 여전히 과열을 우려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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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대차잔고는 178조원 수준으로 증가하였음. 하루 동안 약 3.8조원 가까이 늘어났으며 최근 증시 상승에도 공매도 대기 물량은 꾸준히 쌓이는 모습임.
* 다만 코스피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대차잔고 증가가 시장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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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2조 601억원, 기관이 6,257억원을 순매도하였음. 반면 개인은 2조 4,817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낸 모습.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3,600억원 순매도하였으나 기관이 약 7,100억원 순매수하며 시장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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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 코스피 거래대금은 46.4조원으로 전일 대비 16.16% 증가하였음. 장중 급락을 회복하고 양봉으로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으로 볼 수 있음.

* 코스닥 거래대금은 13.7조원으로 49.81% 급증하였음.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양봉이 형성되면서 중소형주에도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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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어제 한국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하였음에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플러스로 마감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음. 개인의 매수세가 상당히 강하게 유입된 하루였음.
* 밤사이 미국 시장에서는 국채금리 하락, 유가 급락, 반도체 업종 급등이 동시에 나타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살아난 모습이었음.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7.91% 급등한 만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기대되는 상황임.
* 다만 코스피는 이미 5,000선 부근에서 7,700선까지 매우 가파르게 상승한 상태임. 따라서 장 초반 강한 갭상승이 나오더라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 오늘 시장은 “좋은 뉴스가 나왔으니 무조건 추격매수” 보다는 “주도주가 눌릴 때 얼마나 강하게 버티는가”를 확인하는 날에 가까워 보임. 특히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네이버가 이런 우호적인 환경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