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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 시황보기

by 딴거칠촌님의 블로그 2026. 8. 5.

1. 신규 상장

* 없음.

2. 공모 청약

* 케이앤에스아이앤씨. 공모가 11,000원. 주관사는 IBK투자증권. 기관 경쟁률은 938:1로 준수했지만 의무보유확약률은 0.78%로 낮은 편. 시가총액은 약 1,129억 원으로 비교적 가벼운 편이다. 해상용·군용 위성통신 안테나를 설계·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3. 시황


* 나스닥은 2.59% 상승하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5% 급등했다. 팔란티어가 강한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29.45% 폭등했고, 마이크론 7.62%, AMD 7%, 샌디스크 10.84%, SK하이닉스 ADR 8.17% 상승하는 등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 비트코인은 최근 하루 거래대금이 50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여전히 거래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가격은 9,146만 원까지 오르며 1.19% 상승했다.


* 미국 국채금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 구간에서 약 1.5% 내외 하락했다. 장단기 금리차(10년-2년)는 0.417%p로 전일보다 소폭 축소됐다.


* 원·달러 환율은 1,430원 수준까지 내려오며 여전히 해외 투자자들에게는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75.34달러까지 하락하며 6.22% 급락했다. 중동 지역의 공급 우려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지난 월요일 고객예탁금은 102.8조 원으로 1.26% 감소했다. 여전히 새로운 저점을 찾아가는 흐름으로, 최근 시장 변동성에 지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신용잔고도 27.4조 원까지 감소하며 하루 만에 5.15% 줄었다. 감소 속도가 상당히 가파른 만큼 당분간은 공격적인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두 지표의 비율은 26.7%까지 내려오며 신용 비중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대차잔고는 155.3조 원으로 전일보다 약 4.4조 원 증가했다. 최근 150조 원 부근이 하나의 지지선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다시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고객예탁금 대비 약 1.51배, 최근 코스피 거래대금 대비 약 4.56배 수준으로, 시장 거래는 다소 위축되어 있음에도 대차잔고 자체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약 6,053억 원을 순매도하며 누적 순매수 규모가 약 1.6조 원까지 감소했다. 기관도 약 6,297억 원을 순매도하며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를 받아내며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2,660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약 5,45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었다.


*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28.2조 원으로 7.12% 증가했다. 긴 아래꼬리를 가진 도지형 양봉이 형성되면서 단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모습이다.


* 코스닥 거래대금도 약 5.86조 원으로 7.33%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장대양봉이 형성되며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한국 야간선물은 4.91% 급등하며 오늘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미국 장 마감 이후 발표된 AMD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잉여현금흐름(FCF) 마진 둔화가 부각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약 8% 하락하고 있다. 최근 시장이 단순히 ‘좋은 실적’보다는 향후 성장성과 현금창출 능력까지 매우 높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인다.

“미국 시장은 AI 기대감으로 강하게 반등했지만, 국내 시장은 여전히 낮은 예탁금과 높은 대차잔고가 보여주듯 투자심리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다. 오늘은 미국발 훈풍이 국내 시장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