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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9일 시황보기

by 딴거칠촌님의 블로그 2026. 9. 29.

1. 신규 상장

*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공모가 18,000원으로 상장하였음.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며, 청약 경쟁률은 약 1,420:1,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8.39%였음. 시가총액은 약 1,919억 원으로 비교적 작은 편이며, 로봇 자동화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하는 기업임.
* 글로벌테크놀로지는 공모가 10,000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었음. 청약 경쟁률은 약 56:1로 낮았고,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33%였음. 시가총액은 약 1,965억 원이며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와 차세대 광원용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임. 낮은 경쟁률을 고려해 청약을 건너뛰었음.

2. 공모 청약

* 없음.

3. 시황


* 9월 28일 미국 증시는 하락하였음. 나스닥은 0.9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1%, S&P500은 0.77% 내렸음. 반도체주를 비롯해 주요 기술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음. 마이크론은 2.61%, 메타는 4.79%, AMD는 3.61% 하락하였음. 유가와 국채금리 상승이 시장 부담을 키웠다는 해석이 나오지만, 주가 하락의 원인을 한 가지로만 단정하기는 어려움.


* 비트코인은 약 1억1,342만 원으로 0.90% 하락하였음. 김치프리미엄은 -0.07%로 국내외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음.


* 미국 국채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음. 10년물 금리는 5.234%로 0.053%포인트 올랐고, 2년물은 4.928%로 0.064%포인트 상승하였음.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 차이는 약 0.306%포인트로 큰 변화가 없었음. 높은 금리에 더해 금리까지 오르면서 주식시장에는 부담이 된 모습임.


* 원/달러 환율은 약 1,359원으로, 원고에 적힌 수치만 보면 큰 변화는 없었음.


* 국제유가는 상승하였음. WTI는 배럴당 93.24달러로 0.90%, 브렌트유는 106.11달러로 1.72% 올랐음. 유가가 오르면 물가와 금리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식시장에서는 계속 살펴볼 변수임.


* 지난 수요일 고객예탁금은 약 101조6,349억 원으로 0.65% 증가하였음. 가까운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온 것은 긍정적이지만, 이후에도 자금이 꾸준히 유지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신용융자잔고는 약 32조7,764억 원으로 0.13% 감소하였음. 고객예탁금 대비 비율은 약 32.2%로, 신용 부담이 특별히 높아졌다고 보기는 어려웠음. 다만 하루 수치만으로 시장의 위험이 낮아졌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흐름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대차거래잔고는 9월 28일 기준 약 162조2,816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약 4조 원 감소하였음. 고객예탁금과 비교하면 약 1.6배 수준임. 원고의 “하루 거래대금과 비교해 5.5배”라는 수치는 잔고와 하루 거래대금을 비교한 값이므로, 대차잔고가 곧바로 매도 압력으로 이어진다고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음.


* 9월 28일 코스피는 6,889.74로 2.70% 하락하였음. 외국인은 약 3조6,202억 원, 기관은 약 1조4,704억 원을 순매도하였고 개인은 약 3조4,637억 원을 순매수하였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나온 데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특히 컸음. 원고의 “외국인이 떠나는 모습”은 표현이 강하므로, “대규모 순매도”라고 적는 편이 수치에 더 잘 맞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422억 원을 순매수하고 기관은 약 676억 원을 순매도하였음. 코스피보다는 외국인 매도 압력이 덜했지만, 기관 매도가 이어져 수급이 강했다고 보기는 어려웠음.


*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23조 원으로 1.88% 증가하였음. 거래가 늘어난 가운데 지수가 2.70% 하락하고 긴 음봉을 남겨, 매도 압력이 강했던 하루였음.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6조3,000억 원으로 21.67% 줄었음. 거래가 크게 줄고 윗꼬리가 길게 남았다면,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이어지지 못한 모습으로 볼 수 있음.


* 오늘은 화요일임. 연휴 뒤 첫 거래일인 어제 코스피가 크게 하락했고, 외국인과 기관도 함께 순매도하였음. 간밤 미국 증시 하락과 금리·유가 상승까지 겹쳐 시장 분위기가 무거움. 오늘 특정 종목의 반등을 미리 기대하기보다는 지수의 추가 하락 여부와 외국인 수급이 진정되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겠음. 신규 상장주에 관심이 몰릴 수는 있지만, 변동성이 큰 만큼 시장 분위기와 종목별 거래 흐름을 살펴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음.

한 줄로 정리하면, 연휴 뒤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외국인·기관 매도가 겹친 데다 미국 금리와 유가도 올라 부담이 커졌음. 오늘은 서둘러 매수하기보다 매도세가 잦아드는지 확인하는 장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