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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일 시황보기

by 딴거칠촌님의 블로그 2026. 10. 1.

1. 신규 상장

* 브릴스가 공모가 19,500원으로 상장할 예정.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며, 일반 청약 경쟁률은 약 1,676:1이었음. 배정 기준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85.39%까지 높아졌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216억 원임. 산업용·협동 로봇 등을 활용해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제작하고 설치와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기업임.

2. 공모 청약

* 멜콘이 오늘부터 10월 2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함. 공모가는 12,300원,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136.84:1이었음.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33.1%이며,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1,550억 원임. 반도체 포토 공정 장비의 온도·습도와 공기 청정도를 제어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임.

3. 시황


* 9월 30일 미국 증시는 혼조였음. 나스닥은 0.24%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거의 보합이었으며, S&P500은 0.25% 하락하였음.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다음 분기 매출과 이익 전망도 예상보다 높게 제시했음. 시간 외 주가는 1% 넘게 상승했음. AI 메모리 수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소식이지만, 국내 반도체주 흐름까지 미리 단정하긴 어려움.


* 비트코인은 약 1억1,380만 원으로 0.19% 상승하였음. 김치프리미엄은 0.15%로 국내외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음.


*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하였음. 10년물은 5.289%, 2년물은 **4.895%**였음. 10년물 금리가 더 크게 올라 10년물과 2년물의 차이는 0.394%포인트로 확대되었음. 금리 수준과 움직임은 주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원/달러 환율은 원고 기준 약 1,357원으로 큰 방향성 없이 움직였음. 하루 움직임은 있었지만, 3개월 흐름으로 보면 뚜렷한 변화로 보기는 어려웠음.


* 국제유가는 상승하였음. WTI는 배럴당 90.45달러로 1.20%, 브렌트유는 103.50달러로 0.89% 올랐음. 원고에서는 미·이란 협상 결렬 소식을 배경으로 들었지만, 유가 상승 원인을 한 가지 뉴스로만 단정하기보다는 이후 흐름도 확인해야겠음.


* 지난 화요일 고객예탁금은 약 107조7,257억 원으로 3.10% 증가하였음. 화면상 단기 이동평균선을 웃돌고 최근 고점 부근까지 올라온 모습은 긍정적임. 다만 이 증가가 이어지는지는 다음 수치도 확인할 필요가 있음.


    신용융자잔고는 약 32조9,200억 원으로 0.19% 증가하였음. 고객예탁금 대비 비율은 약 **30.6%**로 낮아졌음. 예탁금이 더 크게 늘어난 점은 눈에 띄지만, 신용잔고도 소폭 증가해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겠음.


* 대차거래잔고는 9월 30일 기준 약 163조9,397억 원으로 전날보다 약 0.5조 원 감소하였음. 고객예탁금의 약 1.52배 수준임. 대차잔고는 누적 잔액이므로 이 수치만으로 실제 매도 압력을 단정할 수는 없음.


* 어제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약 2조2,772억 원, 기관은 약 8,744억 원을 순매도하였음. 개인은 약 1조4,738억 원을 순매수했음. 외국인 매도가 이어져 수급 부담이 컸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709억 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약 555억 원을 순매수하였음. 양 시장 모두 외국인은 매도 우위였음.


* 코스피는 6,838.04로 0.48% 하락하였음. 거래대금은 약 20조4,772억 원으로 전날보다 7.98% 늘었음. 거래가 증가한 가운데 음봉으로 마감했고 외국인·기관 매도도 이어져, 매수세가 충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웠음.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7조7,718억 원으로 3.29% 감소하였음. 지수는 0.06% 상승했지만 윗꼬리가 남은 도지형 흐름이라 상승이 이어질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오늘은 목요일임. 마이크론의 실적과 가이던스는 반도체 투자심리에 우호적이고, 나스닥 선물도 상승 중임. 반면 전날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고, 미국 국채금리와 유가도 올랐음. 대미 투자 발표 관련 종목은 뉴스에 따라 움직일 수 있지만, 보도 내용과 실제 확정 사항을 구분해야겠음. 반등을 기대하더라도 외국인 수급과 거래대금이 함께 개선되는지 확인하며 차분히 대응하는 편이 좋겠음.

한 줄로 정리하면,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나스닥 선물 상승은 반도체주에 우호적이지만 국내 외국인 매도와 금리·유가 상승은 부담임. 재료에 앞서 실제 수급과 지수 흐름이 바뀌는지 확인할 장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