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상장
* 없음.
2. 공모 청약
* 에스케이증권제14호스팩. 공모가는 2,000원이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228.4:1이었음. 스팩인 만큼 그 외 항목은 생략하였음. 일반 청약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됨.
3. 시황



* 미국 증시는 낙폭을 상당 부분 되돌리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나스닥은 0.08% 상승, S&P500은 0.33% 상승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8% 하락했음. 마이크론은 1.87%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는 1.84%, AMD는 1.50%, 인텔은 2.80% 하락했음. 반도체주 전반의 분위기가 아직 무거운 가운데 종목별로 등락이 갈렸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화면 기준 **5.075%**로 내려왔음. 금리 하락이 주식시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이날 반도체주가 약세를 이어간 만큼 이를 증시 상승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움. 미국의 월간 옵션 만기일은 현지 날짜로 10월 16일임.


* 비트코인은 화면 기준 1억 1,104만 8천 원으로 0.64% 상승하였음. 김치 프리미엄은 **0.40%**로 낮아졌지만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조금 높은 상태였음.

*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하였음. 화면 기준 10년물은 5.075%, 2년물은 **4.753%**였으며, 장단기 금리 차는 0.322%포인트로 좁아졌음.

* 원/달러 환율은 1,342원으로 횡보하였음. 3개월 화면의 변동률은 9.74% 하락으로 나타났음.

* 국제유가는 유종별로 흐름이 엇갈렸음. WTI는 화면 기준 배럴당 **97.63달러(+2.67%)**로 올랐고, 브렌트유는 **105.82달러(-0.23%)**로 내렸음. 중동 지역의 긴장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가 유가를 지지한 요인으로 보도되었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직접적인 상승 원인으로 단정하기보다는, 확인된 공급 우려와 재고 변화를 함께 보는 편이 정확함. Reuters는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선박 공격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가 WTI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음.

* 지난 10월 14일 고객예탁금은 약 97.43조 원으로 2.67% 감소하였음. 기대했던 이동평균선 돌파 대신 다시 하락하는 모습이었음.

신용융자 잔고는 약 33.71조 원으로 1.60% 감소하였음. 최근 급락 뒤 잔고 감소가 확인되었지만, 잔고 변화만으로 반대매매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알기 어려움. 고객예탁금 대비 신용융자 잔고 비율은 약 **34.6%**로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임.

위탁미수금은 1조 3,575억 원으로 9.34% 증가하였음. 단기 급증은 확인되지만, 이를 향후 반등의 폭발력을 보장하는 신호로 해석하기보다는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 10월 15일 대차잔고 금액은 약 136.60조 원으로 전일보다 약 13.93조 원 감소하였음. 10월 14일 고객예탁금과 비교하면 약 1.40배임.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 합계 약 35.67조 원과 비교하면 대차잔고는 약 3.83배임. 하루 감소 폭은 매우 컸지만, 이것만으로 매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 10월 15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약 4조 6,545억 원을 순매도하였음. 외국인의 매도는 7거래일째 이어졌고, 기관은 약 2조 3,029억 원을 순매수해 매도 물량을 일부 받아냈음. 개인도 약 1조 6,857억 원을 순매수하였음. 기관이 매수로 돌아선 점은 눈에 띄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가 커 시장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2,922억 원을 순매수하였고, 기관은 약 1,668억 원을 순매도하였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에 나섰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는 못했음.

* 코스피는 **5,554.22(-7.57%)**로 마감하였음. 거래대금은 약 28.64조 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3.89% 증가했음. 시가는 전일 종가보다 크게 낮게 형성됐고 장중 저가가 5,450.81까지 밀리는 등 매도 압력이 거셌음. 최근 저점 부근이라는 이유만으로 성급하게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모습임.

코스닥은 **760.82(-7.65%)**로 마감하였음. 거래대금은 약 7.03조 원으로 14.08% 증가했음. 긴 음봉과 거래대금 증가가 함께 나타나 하락 압력이 강했음. 코스닥의 반등 여부도 코스피 흐름과 외국인 수급이 안정되는지 확인해야겠음.

* 야간선물은 897.00으로 4.14% 상승하였음. 급락 뒤 반등 기대를 높이는 움직임이지만, 선물 상승만으로 추세가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음. 미국 증시의 회복과 대차잔고 감소는 숨을 돌릴 재료지만, 국내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외국인 매도도 이어지고 있음. 오늘 반등이 실제 매도 진정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면서, 원칙을 지키고 계좌를 지켜야겠음. 큰 반격까지 기대하기보다는 우선 가벼운 승전보를 기다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