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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8일 시황보기

딴거칠촌님의 블로그 2026. 5. 8. 06:06

2026년 5월 8일 시황보기

1. 신규 상장

* 없음.

2. 공모 청약

* 없음.

3. 시황


* 나스닥은 0.13% 하락하며 마감되었음. 이란과 미국이 종전을 앞두고 서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듯한 언론전이 이어지자 시장은 점점 피로감을 느끼는 모습이었음. 테슬라는 3.28% 상승하며 비교적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마이크론은 2.99% 하락, 샌디스크는 4.97% 하락, AMD도 3.07% 하락하는 등 최근 강하게 달리던 반도체 진영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였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72% 하락하며 부담을 드러냈음.


* 비트코인은 1억 1,792만 원 부근까지 내려오며 1.23% 하락하였음. 김치프리미엄은 1.22% 수준으로 유지되며 가격은 밀렸지만 과열감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 지정학적 불안감을 코인 시장도 예민하게 반영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음. 미국 10년물 금리는 4.39%로 0.83% 상승, 2년물은 3.91%로 1.06% 상승하였음. 장단기 금리차는 0.477%포인트 수준. 단기물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움직이며 시장이 경기 기대와 긴장감을 동시에 반영하는 모습이었음.


* 원/달러 환율은 1,458원 부근으로 전일 급락 이후 소폭 반등하는 흐름이 나왔음.


* 국제 유가는 종전 기대와 불안이 뒤엉키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음. WTI는 배럴당 95.97달러로 0.94% 상승에 그쳤음. 브렌트유는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며 시장의 눈치를 보는 분위기였음. 유가 차트가 마치 뜨거운 냄비 위의 주전자처럼 달그락거리는 느낌이었음 🌡️


* 지난 수요일 고객예탁금은 130.7조 원까지 증가하며 4.73% 상승하였음. 5일선을 강하게 돌파하며 단기 자금이 다시 시장으로 밀려 들어오는 모습이었음.


반면 신용잔고는 35.4조 원으로 1.14% 감소하며 5일선을 이탈하였음. 투심 자체는 살아 있지만 레버리지 자금은 한 발 먼저 경계 태세에 들어가는 분위기였음.

둘의 비율은 약 27% 수준으로, 신용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아직 시장이 완전히 과열 상태는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하겠음.


* 대차잔고는 약 179.7조 원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구간에 머물고 있음. 한국 야간선물이 -2%대 후반까지 밀린 점과 함께 보면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꽤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 고객예탁금 대비 약 1.37배 수준이며, 거래대금 대비로는 약 2.64배 정도로 아직 극단적 과열 구간까지는 아니라 볼 수도 있겠음.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약 8조 가까이를 순매도하며 시장에서 빠르게 이탈하는 모습이 나왔음. 기관의 330억 원 수준 매도는 체급 차이 때문에 거의 티도 나지 않는 수준이었음.


반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1,393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나 기관이 1,302억 원가량 매도하며 흐름을 상당 부분 상쇄시켜 버렸음. 시장 내부에서도 방향성이 서로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나는 중.


*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51.1조 원으로 전일 대비 14.81% 감소하였고,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17조 원으로 5.68% 감소하였음. 지수는 버티고 있지만 에너지가 조금씩 빠지는 느낌도 드는 상황.

* 오늘은 금요일인 만큼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심리를 흔들기 좋은 타이밍이 될 수도 있겠음. 특히 반도체와 코인 시장이 동시에 흔들리는 날에는 시장 전체가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음. 아직 정리되지 않은 투자 계획이 있다면, 위로든 아래로든 다시 한 번 시나리오를 점검해 두는 것이 좋아 보이는 하루였음. 시장은 늘 “준비된 사람에게만 다음 장면의 대본을 보여준다”는 듯 움직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