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7일 시황보기
1. 신규 상장
* 없음.
2. 공모 청약
* 없음.
3. 시황


* 나스닥은 0.06% 하락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하였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33%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스페이스X는 6.14% 반등했지만 샌디스크는 6.81%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은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 ADR도 4.97% 하락하면서 최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는 모습이었다.


* 비트코인은 나스닥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0.38% 하락한 9,138만 원 수준까지 내려왔다. 김치프리미엄은 -0.46%를 기록하며 국내 투자심리는 해외보다 다소 약한 모습을 이어갔다.

* 미국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며 전 구간에서 1% 이상 상승하였다. 다만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약 0.42%p 수준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 원/달러 환율은 1,424원 부근에서 움직이며 최근 급락 이후 횡보하는 모습이다. 환율만 놓고 보면 외국인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지만 실제 수급은 다른 변수들의 영향으로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공급 불확실성이 이어졌고, WTI는 3.67% 상승한 배럴당 77.98달러를 기록하였다.

* 지난 수요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103.2조 원으로 하루 만에 6.52% 감소하였다. 어렵게 돌파를 시도하던 이동평균선을 다시 이탈하며 아직 투자심리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모습이다.

신용잔고는 28.4조 원으로 3.7% 증가하였다. 아직 5일 이동평균선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단기 바닥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본격적인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객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은 약 27.5%로 여전히 과열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대차잔고는 155.4조 원으로 하루 만에 약 5.2조 원 감소하였다. 다만 고객예탁금의 약 1.5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거래대금과 비교해도 약 4.8배에 달하는 규모여서 여전히 경계가 필요한 구간이다.

* 전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약 3.8조 원을 순매도하였다. 7월 말 이후 수급이 개선되는 듯했지만 다시 대규모 매도가 나오면서 외국인 수급의 방향성이 아직 확실하게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려워졌다. 기관도 1,723억 원을 순매도하며 함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2,974억 원을 순매도하였다. 기관은 1,638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해 전체 수급은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26.5조 원으로 전일 대비 3.1% 증가하였다. 거래는 늘었지만 음봉으로 마감한 점은 다소 아쉬웠다. 다만 장중 저점을 높이며 마감한 것은 추가 하락 우려를 일부 완화시켜 주는 모습이었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3.79% 감소한 6.14조 원을 기록했지만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대금은 다소 부족했지만 코스피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 야간선물은 1.42% 상승하며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종목들의 흐름은 다소 약했지만 국내 반도체주가 전일 더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은 만큼 오늘은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