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 시황보기
2026년 9월 30일 시황 보기
1. 신규 상장
* 덕산넵코어스가 공모가 14,600원으로 상장하였음.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청약 경쟁률은 332:1로 낮은 편이었음.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57.26%였음. 시가총액은 약 2,756억 원이며, 특수목적용 항법·항재밍 솔루션과 방산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임.
2. 공모 청약
* 없음.
3. 시황


* 9월 29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음. 나스닥은 0.09%, S&P500은 0.17%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2% 상승하였음. 애플은 2.66% 하락한 반면 메타는 3.24% 상승하는 등 종목별 흐름이 엇갈렸음. 반도체주 강세는 눈에 띄었지만, 이를 ‘개인 AI 에이전트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관련 기대가 투자심리에 반영되는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음.


* 비트코인은 약 1억1,348만 원으로 거의 보합이었음. 김치프리미엄은 0.31%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소폭 높았음. 이 정도 차이만으로 국내 투자자 관심이 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하였음. 10년물은 5.234%, 2년물은 4.879%였으며, 2년물의 하락 폭이 더 커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 차이는 약 0.355%포인트로 벌어졌음.

* 원/달러 환율은 약 1,352원으로 큰 방향성 없이 움직였음. 최근 환율이 약해 보인다는 해석은 가능하지만, 하루 움직임만으로 추세가 바뀌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움.

*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WTI는 배럴당 88.89달러로 4.01%, 브렌트유는 102.67달러로 2.48% 내렸음. 원유 수출 재개 소식이 하락 배경으로 거론되지만, 유가가 계속 안정될지는 관련 뉴스와 이후 가격 흐름을 확인해야겠음.

* 지난 월요일 고객예탁금은 약 104조4,892억 원으로 2.81% 증가하였음. 60일 이동평균선에 가까워진 점은 눈에 띄지만, 하루 증가만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움.

신용융자잔고는 약 32조8,582억 원으로 0.25% 증가하였음. 고객예탁금 대비 비율은 약 31.4%로 예탁금 증가에 따라 낮아졌음. 투자심리가 유지되는 신호로 볼 여지는 있지만, 신용잔고도 함께 늘어난 만큼 계속 살펴볼 필요가 있겠음.

* 대차거래잔고는 9월 29일 기준 약 164조4,615억 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약 2조1,800억 원 증가하였음. 고객예탁금의 약 1.57배 수준임. 하루 거래대금과 비교한 약 6.1배는 서로 성격이 다른 잔액과 일일 거래액의 비교이므로, 이 비율만으로 매도 압력을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겠음.

* 어제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약 3조362억 원을 순매도하였음. 기관도 약 1,669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약 1조5,608억 원을 순매수하였음.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져 수급 부담이 컸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1,452억 원, 기관이 약 160억 원을 순매도하였음. 두 주체 모두 매도 우위였음.

*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19조 원으로 전날보다 17.72% 감소하였음. 지수는 0.27% 하락해 6,870.81로 마감했고, 장중 저점에서 일부 회복했지만 외국인 매도와 거래대금 감소를 고려하면 반등 흐름이 이어질지는 더 확인해야겠음.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8조 원으로 26.85% 증가하였음. 원고에서 언급한 양봉 흐름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개인 매수만으로 추세가 좋아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겠음.

* 오늘은 수요일임. 야간선물은 1.02% 상승해 국내장에 우호적인 출발 신호를 주고 있음. 반도체지수 강세와 유가 하락도 긍정적인 요소임. 다만 전날 코스피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고 거래대금도 줄었으므로, 장 초반 분위기만으로 반등을 예단하기보다는 외국인 수급과 거래 흐름이 실제로 개선되는지 확인하며 차분히 대응하는 편이 좋겠음.
한 줄로 정리하면, 반도체주 강세와 유가 하락, 야간선물 상승은 우호적이지만 코스피의 외국인 매도와 거래대금 감소가 부담임. 오늘은 반등 기대를 앞세우기보다 수급이 진정되는지 확인할 장세였음.